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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하도급 업체의 기술자료를 유용한 LS엠트론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3억8천6백만 원을 부과했다.
버스와 지하철 등에 ‘합격자 수 1위, 공무원 1위’로 대대적으로 광고해 온 에듀윌이 기만적 광고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롯데·해태·빙그레 등 5개 빙과류 제조·판매사업자가 수년간 아이스크림 가격을 담합해온 사실이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구글·넷플릭스 등 OTT 사업자들이 소비자들의 멤버십 계약해지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행위 등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과태료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납품단가 인하를 통해 오뚜기 등 납품업자에게 판촉비용을 떠넘긴 홈플러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가 한국상조공제조합과 함께 경영악화로 폐업수순을 밟고 있는 상조회사 한강라이프의 소비자들이 정당한 절차에 따라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정위가 자사 승용차의 배출가스 저감성능 등을 조작해 사실과 다르거나 기만적으로 표시·광고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독일 본사에 과징금 202억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상조업체에서 판매하는 크루즈 여행상품과 가정의례상품도 선불식 할부거래 규제대상에 포함된다.
정당한 사유 없이 하도급 대금을 일률적으로 인하하고 산업재해 책임을 하도급 업체에 전가한 ㈜세진중공업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예방·개선하기 위해 기계·사료·생활용품·주류·페인트·화장품 6개 업종의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