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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내부고발 활성화 방안
공수처 검사 현원은 23명으로 2인 결원
공수처가 특수·강력통 부장검사 등을 충원하고, 검사승진·전보인사와 직제개편을 통해 진용을 새로 갖췄다.
공수처가 부산지검 귀족검사의 고소장등 위조 은폐사건의 당사자 윤 모 전 검사를 불구속기소했다.
공수처가 공직사회 내부고발자의 보호·지원방안과 처리절차 등을 수록한 <내부고발 안내서>를 발간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10일 공석인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안창호 前 헌법재판관을 내정했다.
참여연대가 공수처의 고발사주 의혹사건 수사결과에 대해 “사건의 실체를 밝히는 데에 사실상 실패했다.”고 지적하면서, 공수처의 충실한 보완수사와 공소유지를 촉구했다.
참여연대가 "공수처가 김형준 전 부장검사를 불구속기소한 것은 검찰 기소독점 깬 공수처의 첫 기소”라고 평가하면서 “검찰의 부실수사 책임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1일 수사처검사에 대한 첫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참여연대는 21일 공수처 앞에서 '공수처 출범 1년, 시민 의견 전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