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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등 더민주당 국회의원 53인이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법 등 정치개혁법안 처리가 시급하다며 모든 정치세력에 정치개혁 동참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경만 의원이 오는 3월 말 종료 예정인 소상공인 대출만기 연장, 이자상환 유예조치의 재연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3일 오전 노희찬 의원의 충격적인 투신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당혹감과 황망함 속에 SNS에 애도와 추모의 글을 연이어 남기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이 노회찬 의원의 유서 일부를 공개하며, “본질적 목적에 부합하지 않은 특검의 노회찬 표적수사에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스쿨미투,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방안으로 학교 내 성평등 교육 확대, 가해자 교육, 성폭력 방지 매뉴얼 제작, 졸업예정자 대상 매년 설문조사 실시, 교직원의 성평등 및 인권 감수성 향상 연수 의무화 등이 제안됐다.
바른미래당 신용현·김삼화·이동섭 의원이 주최하고, 바른미래당 ‘민생특위12’ 산하 폭력근절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스쿨미투에 대한 응답,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5월 2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가 최순실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데 대해 “최순실의 국정농단 행위 대부분이 유죄로 판단된 점은 ‘사필귀정’, 그러나 이번 판결에서도 이재용 부회장의 ‘묵시적 청탁’을 재판부가 인정하지 않은 것은 유감. 대법원이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 감사원장 후보자로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적임자라며 환영했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청와대의 인사검증 7대 원칙을 거론하며 인사청문회에서의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정의당이 17일(금) 자유한국당 최경환(경북 경산시, 4선) 의원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 불법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경환 의원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신병확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5일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불법수수 및 유용 의혹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최서원')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박근혜정부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ㆍ안봉근ㆍ정호성 전 비서관이 국정원으로부터 4년 동안 매년 10억원씩 40억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단죄’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