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전문임기제공무원 14명 모두를 계약종료 이유로 같은 날 사실상 해고를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여직원에게 밥짓기·빨래·회식 강요 등 사내 갑질 의혹이 있었던 전북 남원 동남원새마을금고와 대전 구즉신협의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성차별 등 법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됐다.

2010년 11월 21일 이전부터 진폐와 합병증으로 산재 요양 중이거나 요양 중 사망했음에도 아직까지 장해급여를 청구하지 못한 근로자나 유족은 5월 8일까지 장해급여를 청구해야 한다.

지난 1월 11일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아파트 붕괴사고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다른 대규모 건설 현장도 부실투성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 노동자 3명이 숨지는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인 ㈜삼표산업의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첫 입건됐다.

고용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을 앞두고 <산업안전보건법> 상 근로자 참여의 핵심 제도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구성·운영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1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10일 2022년 산재 사망사고 감축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와 노동현장의 법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근로감독관 15인을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 선정했다

정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노동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4주간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을 위한 집중지도기간과 체불청산기동반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온양공장에서 6년 7개월간 근무하다 퇴직 후 ‘비호지킨 림프종’ 진단을 받은 여성노동자의 산재 요양급여 신청이 3년여 만에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