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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의 98.22%가 34세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19만3천 건으로 전년보다 9.8% 감소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25일 발표한 2021년도 국가청렴도에서 우리나라는 100점 만점에 62점, 180개국 중 32위로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전년보다 16%나 늘었지만,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건수는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지난해 1월 출범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한 해 28차례의 특별단속을 통해 24만여 건을 적발하고, 19만여 명을 검거했다.
2020년 노동조합 조직률은 14.2%, 전체 조합원 수는 280만5천명으로 집계됐다. 2019년 12.5%, 254만명에서 각 1.7%, 26만5천명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여성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여성이 피해자인 주거침입 범죄가 5년 만에 61.6% 증가한 반면, 주거침입자 검거율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의 유권자(선거권자) 수는 재·보궐선거지역 인구수 1,395만 7,262명의 87.1%인 1,216만 1,624명으로, 투표소는 3,459곳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속된 상태로 형사재판을 받았지만 결국 무죄로 풀려난 억울한 피고인 수가 매해 200명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무죄선고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 10년간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무죄선고율은 1.4%로 전체 법원 무죄선고율 0.6%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 사안에 대해 국세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가장 많이 수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