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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교수들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에게 조직적으로 입학·학사 특혜를 준 사실이 교육부 감사로 밝혀진 지 1년 만에, 이화여대가 최경희 前총장과 남궁곤 前입학처장, 김경숙 前신산업융합대학장에게 각각 해임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이달 27일(월)까지 ‘제7회 이돈명인권상’을 공모한다.
참여연대 노동조합은 지난 10월 27일 창립총회를 거쳐 11월 10일 노동조합(노조) 설립을 신고했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공수처설치촉구공동행동’은 3일 “국회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위한 입법 논의에 즉각 나서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루밍(Grooming)은 성범죄자들이 피해자를 성적으로 학대하거나 착취하기 전 공략할 대상을 물색하고 호감을 얻고 신뢰를 쌓는 등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피해자를 길들이고 유인하는 전략적 행위를 일컫는 말이다.
참여연대는 1일 대법원이 과거사 재심사건에서 지휘부의 ‘백지구형’에 따르지 않고 무죄구형을 했던 임은정 검사에게 징계처분을 내린 것은 부당하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경실련 등 전국 120여 시민사회단체와 개헌관련 연대단체가 구성한 국민주도 헌법개정 전국 네트워크(약칭 ‘국민개헌넷’)는 1일 오후 2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국민개헌넷 연속 토론회 3 ‘헌법, 직접민주주의와 만나다’를 개최한다.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3일 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위반, 임금체불, 주휴수당 미지급 등 근로기준법 위반뿐 아니라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수처 설치에 반대 입장을 견지해온 법무부가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발표한 개혁안보다도 권한을 대폭 축소해, 사실상 껍데기에 불과한 공수처를 만들자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다”
10일(화) ‘제15회 세계사형폐지의 날’을 맞아, 민변, 원불교인권위원회,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15개 종교·인권·시민단체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대한민국은 이제 ‘실질적 사형폐지국’을 넘어 ‘완전한 사형폐지국’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