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검 사무국장에 김영창 서울고검 사무국장 임명 한국법률일보

법무부, 대검 사무국장에 김영창 서울고검 사무국장 임명

검찰 일반직공무원 최고위직

[로팩트 김명훈 기자]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017. 10. 12.(목)자로 대검찰청 사무국장에 김영창(56세) 서울고검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 고위공무원 전보

신보직	성 명	현보직
대검찰청 사무국장	김영창(金永昌)	서울고등검찰청 사무국장

대검 사무국장은 대검찰청의 행정사무·보안·회계 등 일반직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이며, 고위공무원단 가급(1급)으로 검찰 일반직 공무원의 최고위직이다.

김영창 대검 사무국장

김영창 신임 대검 사무국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충남고와 한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검찰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임관한 후, 부산지검 조사과장, 대전지검 총무과장,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대전지검·부산고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9월 서울고검 사무국장으로 부임한지 한 달 만에 자리를 옮겼다.

김영창 대검 사무국장은 문무일 검찰총장이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대전지검 사무국장으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김영창 신임 대검찰청 사무국장의 주요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 인적 사항

- 성 명: 김영창(金永昌)

- 생년월일: 1961. 6. 15. (충남 보령, 56세)

- 직 급: 일반직 고위공무원 (가 등급)

- 부임일자: 2017. 10. 12.

□ 학 력

- 충남고등학교 졸업 (1980. 2.)

- 한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1985. 2.)

□ 주요 경력

- 1989. 검찰직 공채(7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