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법
- 행정
- 위원회
- 입법
- 법률가
- 사회·법QnA
- 경제와 법
[로팩트 신종철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대공원에서 법률구조공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법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ㆍ직원과 가족 300여명은 서울대공원 외곽길 5㎞ 구간을 2시간여 동안 걸으며 준법계몽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자녀들에게 풍선 나눠주기, 페이스 페인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에는 준법관련 퀴즈 및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자들 모두 공단 창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했다.
법률구조공단은 법률복지 중추기관으로서 법문화 교육 등을 통해 국민의 준법의식을 고취했고, 그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법률구조공단 본부 강인호 행정관리부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법률서비스, 믿고 기댈 수 있는 법률복지 중추기관’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신종철 기자 master@lawfact.co.kr
Copyrights ⓒ 한국법률일보 & www.lawfac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