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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해외진출 10주년 보고서’ 발간 눈길

 [로팩트 신종철 기자] 법무법인 지평이 6해외진출 10주년 보고서를 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해외진출 10주년 보고서는 지난 10년간 지평 해외진출 현황과 성과를 담고 있으며 Highlights 지평의 해외업무 지평의 해외사무소 지평의 Global Legal Network 지평의 기타 해외지역 업무 지평의 Global Vision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평은 현재 한국 로펌(법무법인) 중 최다 해외사무소와 해외 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해외업무 처리 건수는 3545건에 이른다.

 또한 해외업무 관련 책자 발간, 세미나 개최, 뉴스레터 발간, 외부 기고 및 강의, 연구용역과제 수행 등을 통해 현지 실무경험을 고객과 공유해 왔다. 

 지평은 베트남 호치민시티와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얀마 양곤, 러시아 모스크바, 이란 테헤란에서 9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업무 선두 로펌이다.

 법무법인 지평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지평을 믿고 함께 해주신 많은 고객들 덕분에 한국 로펌 중 최고의 해외전문성을 보유하게 됐다안주하지 않고 해외사업을 더욱 심화 발전시키고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신종철 기자 master@lawfa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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