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률일보] 한국여성변호사회(회장 김학자)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지진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구호 물품(생리대)을 지원한다.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지진 참사는 46,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켰고, 피해복구를 위해 국제적인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생리대는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발표한 긴급 구호 물품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여성변호사회 김학자 회장은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구호 물품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