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격, 성명, 소속·직위, 주요 공적 순) |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5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이석태 변호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있다.(법무부 제공) |
◆ 국민훈장 무궁화장
- 이석태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
1982년 사법시험 합격 이후 서민과 여성평등을 위한 공익변론을 전개하였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참여연대 공동대표,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뿐만 아니라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등 직무를 수행하면서 인권과 법치주의, 사회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였음
◆ 황조근정훈장
- 신유철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정부 서민정책금융 편취 사건 등 수사를 통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서민생활침해사범을 엄단하였으며, 다양한 법제도 연구를 통해 신뢰받는 법무행정에 기여함
- 박균성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학교수로서 28년 이상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여 학문적 발전과 후진양성에 공헌하고, 한국공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학회발전과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함
◆ 국민훈장 동백장
- 박태열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법무사
32년간 법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의 법생활 무료상담과 성년후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법률구조사업에 기여함
◆ 홍조근정훈장
- 정준현 단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법제처의 국민법제관으로서 병역법 일부개정안 등의 법령 제개정에 기여하고, 행정심판위원 등 활동을 통해 법문화 발전 및 법제도 개선에 기여함
- 조종태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단장
재향군인회장 비리사건, 선거부정 사건 등 수사를 통해 부정부패 척결에 기여하고,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 등을 통해 범죄예방, 법률문화 진흥에 기여함
- 이주형 수원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장애인 보호시설의 장애인 불법감금 사건 수사를 통해 인권침해사범을 엄단하고, 범죄피해자 신변보호제도 등 시행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에 기여함
- 노정연 대전지검 천안지청 지청장
정부지원금 비리 사범을 엄단하는 등 사회구조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를 체계화하여 국민 중심의 검찰상 확립에 기여함
◆ 근정포장
- 김성준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국장
사회적 약자 및 인권보호 사각지대 등에 대한 인권침해와 차별 사안의 조사업무 지휘를 통해 국민의 인권침해예방과 실질적 구제의 확대 등에 기여함
◆ 대통령 표창
- 김종길 법사랑위원 제주지역연합회 위원
22년 동안 보호관찰대상자 지도, 사회봉사명령 집행감독,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우범지역 순찰. 불우이웃돕기 등, 법사랑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기여함
- 김지선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범죄피해자 정책 연구, 민간 피해자지원 전문가 대상 교육프로그램 마련 및 실시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정책의 수립 및 관련 제도개선에 기여함
- 이호상 인천피해자지원센터 생활지원위원장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생활지원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범죄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하여 의료, 생계, 학자금 지원 등 실질적 피해회복에 기여함
◆ 국무총리표창
- 안성훈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범죄예방, 교정정책, 범죄피해자보호와 관련한 연구보고서 및 논문 작성 등을 통해 국가형사정책 수립 및 효율적인 법무행정 제도운영 방안 마련에 기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