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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팩트 손견정 기자]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22일 김천 본부에서 소속변호사 6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법률구조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된 소속변호사들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조경력 2년 이상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신규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총 104명이 응시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해 1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면서, “공단은 소속변호사 인력의 충원을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법률구조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법률구조공단의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경제적 소외계층에게 집중적인 법률구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최종 합격한 신규 소속변호사들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본부에서 공단의 가치체계, 관리자 역량 제고 및 법률구조업무 수행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을 받은 후 전국의 일선 사무소에 배치되며 향후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통해 법률구조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이헌 이사장(가운데)과 신규임용 소속변호사들 단체사진(법률구조공단 제공) |
이번에 법률구조공단에 임용된 변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지영 변호사(서울북부지부, 3. 1.자 임용)
박종항 변호사((인천지부, 3. 1.자 임용)
이진혁 변호사((울산지부, 4. 1.자 임용)
조재혁 변호사((창원지부, 4. 1.자 임용)
인형은 변호사((광주지부, 4. 1.자 임용)
김부성 변호사((부산지부, 8. 1.자 임용)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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