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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인권위원장·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 협의

‘공공기관 특별신고센터’ 접수사건 인권위 즉시 이관해 신속한 조사구제 나서기로

[로팩트 손견정 기자]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6일 오후 국가인권위원회 청사에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만나 3월 8일 발표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과 관련 협의방안을 논의했다.

이성호 인권위원장이 6일 오후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을 만나 3월 8일 발표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과 관련 협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인권위 제공)

인권위는 여성인권진흥원 ‘공공기관 특별신고센터’에서 접수되는 사건을 인권위로 즉시 이관해 신속한 조사구제 활동에 나서는가 하면, 1년 이상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서도 단서조항을 적용해 조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성폭력 근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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