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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숙 법제처장, 설 명절 맞아 아동복지시설 천양원 위문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법제처 다짐

 [로팩트 김명훈 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일(목) 대전 유성구의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입소 아동들을 격려했다.

김외숙 법제처장과  직원들이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법제처 제공)

 김외숙 법제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게 생활하고 있는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법제처 직원 14명과 함께 천양원 생활관 및 그 주변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김외숙 법제처장이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입소 아동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하고 있다.(법제처 제공)

 김외숙 법제처장은 천양원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은 조그마한 관심과 베풂으로 큰 기쁨과 축복이 된다. 나눔과 따뜻한 배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법제처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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