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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팩트 김명훈 기자] 헌법재판소 백송한마음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22일(금)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원장 권필환)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방애영 혜심원 부원장,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권필환 혜심원 원장, 김성수 헌법재판소 심판사무국장) |
김헌정 사무처장이 혜심원 식당에서 아이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헌법재판소 제공) |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헌정 사무처장은 “밝고 씩씩한 모습이 대견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며 원생들을 격려했다.
헌법재판소는 백송한마음 봉사단을 중심으로 올해 아동복지시설 봉사활동을 비롯해 노인무료급식봉사, 빵나눔 봉사, 홀몸어르신 선물 전달, 연탄나눔 봉사 등을 실시했으며 2018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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