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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앙변호사회, 안양소년원 학생들과 ‘삽겹살데이’

 [로팩트 신종철 기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116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삼겹살을 구워주면서 상담도 해주는 삼겹살데이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호 회장, 위철환 공익활동지원위원회위원장(전 대한변협회장) 및 변호사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본회는 삼겹살 140kg과 음료수를 지원해 변호사들이 직접 삼겹살을 구워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학생들과도 담소를 나누며 멘토링 해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변호사들은 학생들에게 삼겹살을 다 구워주고 난 뒤,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과 실습하는 곳과 교과과정 및 활동사진 등을 둘러보고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실습도 보며 학생들이 만들어준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호 회장은 학생들의 꾸준한 발전과 더 나은 방향으로 살아갈 수 있는 꿈에 응원을 보내며 행사를 마쳤다본회 공익활동지원위원회에서는 이번 활동을 토대로 앞으로 더 많은 활동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들의 인권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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