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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변호사회,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1,000만 원 기부

제19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도
[한국법률일보]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김용민 변호사)는 ‘사랑의 열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2월 11일, 변호사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연제구 거제1동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민 부산지방변호사회장은 “누군가에게는 연말이 더욱 외로운 시기일 수 있습니다. 이번 나눔이 그분들에게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라며, 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2월 9일에는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제19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연말 지역 아동들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지원하고, 소원 성취 프로그램과 정서·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캠페인이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1978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아동 결연 사업, 어린이날 아동 권리보호 캠페인, 인재양성 아이리더 사업, 산타원정대 지원 등 다양한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김용민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면서,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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