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019. 8. 1. 정부과천청사 1동 지하대강당에서 제5회 변호사시험 법무관 출신 신임검사 23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했다.
법무부·검찰 간부들과 신임검사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관식에서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신임검사 대표로부터 검사 선서를 받고 신임검사들에게 임명장을 전수한 후 축하했다.
신임검사들은 ‘검사 선서에 관한 규정’에 따라 검사 선서문 2부에 서명날인하며, 1부는 ‘공무원 인사기록·통계 및 인사사무 처리 규정’에 따른 개인별 인사기록으로 분류해 법무부가 보관하고, 1부는 본인이 소지하게 된다.
이날 임관한 신임검사들은 7개월간 법무연수원에서 형사법 이론과 검찰 수사, 공판 실무, 검사 윤리교육과 2개월의 일선 검찰청 실무수습 등을 받은 후 2020년 검찰 정기인사 때 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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