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신종철 기자] 법무법인 지평은 오는 9월 7일(목)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외진출 10주년 기념 고객 정보마당’을 개최한다.
법무법인 지평은 2017년 베트남 호치민시티와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베트남 하노이, 캄보디아 프놈펜, 라오스 비엔티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미얀마 양곤, 러시아 모스크바, 이란 테헤란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지평은 “해외진출 10주년을 맞이해 그간 축적한 해외 각 지역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9개 지역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지 사무소장들과 서울 본사 해외업무팀 소속 전문가들이 지역별로 구성된 테이블에서 상담을 통해 고객들과 현지의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동시에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국제분쟁팀장인 김진희 외국변호사가 ‘국제 분쟁 관리의 ABC’를, 인도네시아 사무소장인 권용숙 변호사가 ‘인도네시아 투자 법제 및 주요 법률 이슈’를, 이란 사무소장인 배지영 변호사가 ‘이란 투자 관련 최근 동향 및 법적 이슈’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법무법인 지평의 정철 변호사는 “이번 행사가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거나 진행 중에 있는 고객들과 각종 현지 정보를 나누고 보다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예정”이라며, “해외 지역에서의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신종철 기자 desk@lawf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