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률일보] 법무부(장관 정성호)가 2026. 3. 23.(월)자로, 공석이었던 국제법무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강준하’ 홍익대 법학과 교수를 임용했다.
강준하(姜俊夏) 신임 국제법무국장은 1970년생으로 중동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법학석사(LLM), 인디애나대에서 법학박사(SJD) 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홍익대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제법, 국제경제법, 국제투자법 등 국제법 관련 강의와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외교통상부 행정사무관,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심의관(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일한 공직 경험이 있고, 세계무역기구(WTO) 분쟁패널위원,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인, World Bank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조정위원, 한-EU FTA 국내자문단, 한국국제경제법학회장,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 무역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제민상사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법무부 국제법무국장은 개방형 직위로서, 국제협약의 국내적 시행, 법률시장 개방 대응, 법률서비스의 국제경쟁력 강화(국제중재·조정 산업 활성화) 등 국제법무정책, 통상·투자협상 참가, 국제투자분쟁(ISDS) 예방, 해외진출 기업 법률지원 등의 국제법무지원, 국제투자분쟁(ISDS) 사건 수행과 제도 개선, 국제투자분쟁대응단 운영 등의 국제법무국 업무를 총괄한다.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