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변호사회 ’25년 법관평가, 최우수법관 ‘양승우’, 우수법관 ‘정인영·이대로·임정윤·이준영’

  • 위쪽 최우수법관 양승우 부장판사, 아래 왼쪽부터 우수법관 정인영·이대로·임정윤·이준영 부장판사
    [한국법률일보] 울산지방변호사회(회장 곽지환 변호사)가 관내 법원 소속 법관들에 대한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최우수법관으로 양승우(사법연수원 39기) 부장판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2025년도 울산지방변호사회 법관평가에는 소속 회원변호사 총 240명 중 141명이 참여해 울산지방법원, 울산가정법원, 부산고등법원 울산재판부 소속 법관 61명을 대상으로 ▲공정성, ▲품위·친절, ▲신속·적정성, ▲직무능력·성실성 등 4개 항목을 10개 문항을 매우우수(10점)에서 매우미흡(2점)까지 5개 단계 점수로 평가했다.

    평가대상 법관들의 평균점수는 총점 100점 중 83.85점이었고, 울산지방변호사회는 평가점수 상위 5명 중 1위인 ▶양승우 울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최우수법관으로, 울산지방법원 ▶정인영(37기)·▶이대로(37기)·▶임정윤(37기)·▶이준영(33기) 부장판사를 우수법관으로 선정했다. 우수법관들의 평균점수는 91.59점이다.

    울산지방변호사회는 “이번 법관평가가 사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재판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
  • 글쓴날 : [25-12-0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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