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률일보] 법무부가 제43대 범죄예방정책국장에 ‘이영면’ 서울소년원장을 ’24. 8. 1.자 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으로 임용했다.
신임 이영면 범죄예방정책국장은 1970년생으로 안동 중앙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소년과장, 보호관찰과장, 대전보호관찰소장 등을 역임했고, 올해 2월 보호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서울소년원장으로 일해 왔다.
법무부는 “신임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안전을 위한 강력범죄 예방정책, 실효성 있는 소년 재범방지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을 위한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한국법률일보’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