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양승룡 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6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역대 처·차장들을 초청해 업무 간담회를 개최해 법제처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역대 처·차장들의 고견을 들었다.
최상엽 제16대 법제처장은 “법제처의 주요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김외숙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의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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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제처) |
김외숙 법제처장은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차별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법제처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양승룡 기자 lawfac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