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김명훈 기자] 2018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헌법재판소가 26일 오후 2시 30분경 헌법재판소 청사 증축 터에서 청사증축 기공식을 열어 담장을 허물고 증축 건물을 열린공간으로 조성하는 열린 헌법재판소 공사를 시작했다.
26일 오후 2시 30분경 헌법재판소 청사 증축 터에서 청사증축 기공식이 열려 시삽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왼쪽부터 박성동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장경순 서울지방조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김이수 재판관, 안창호 재판관, 서기석 재판관, 이선애 재판관, 김헌정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
헌법재판소 청사 증축 터에서 열린 청사증축 기공식 참석자들이 시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헌법재판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