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손견정 기자]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석인선)은 12월 8일(금) 오후 1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헌법현실의 변화와 헌법개정- 이론과 경험의 국제비교’를 주제로 제6회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8일 오후 헌법재판소 제6회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헌법재판소 제공) |
헌법재판연구원은 헌법 및 헌법재판의 이론과 실무에 대한 국제적 협력강화와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외국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원 이래 매년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
8일 헌법재판소 제6회 국제학술심포지엄 참석자 기념사진(왼쪽 세번째부터 석인선 헌법재판연구원장, 우베 폴크만 독일 프랑크푸르트대 교수,코마무라 케이고 일본 게이오대 교수, 마크 터쉬넷 미국 하버드로스쿨 교수, 이진성 헌재소장, 김헌정 헌재 사무처장)
헌법재판연구원 관계자는 “헌법 개정에 관한 논의가 활발한 상황에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헌법 개정을 바라보는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이론적인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