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손견정 기자]
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장 민중기)은 청사 이전에 따라 총무과, 민사과, 형사과, 가족관계등록계는 2. 27.(월)부터, 등기국, 종합민원실(영장업무 포함), 민사신청과는 3. 2.(목)부터 문정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를 재판관할구역으로 하고 있으며, 관내 강동·송파 등기소는 이번 이전으로 신청사 등기국으로 통합되어 폐소된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신청사의 주소는 ‘서울 송파구 법원로 101 (문정동)’이며, 8호선 문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문정동 신청사 약도(서울동부지법 제공) |
한편 민중기 서울동부지방법원장은 2. 9.(목)자 법관 인사에 따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기고, 이승영 현 제주지방법원장이 같은 날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2대 법원장으로 취임한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