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팩트] 법무부(장관 박상기)는 2019. 3. 18.(월)자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육승훈’ 법무부 이민통합과장(부이사관)을 승진 발령하는 등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3·4급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시행했다.
신임 육승훈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은 1988년 충남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출입국관리공무원 7급 공채로 임용됐다.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관리과장, 청주외국인보호소장,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고 2016년 7월부터 법무부 이민통합과장으로 일해왔다.
2019. 3. 18.(월)자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3·4급 승진 및 전보인사 내역은 다음과 같다.
◆ 3급 승진 (1명)
(신임직, 성명, 현직 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육승훈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 4급 승진 (2명)
법무부 출입국심사과 김세진 법무부 외국인정책과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김기영 수원출입국·외국인청 사범과장
◆ 4급 전보 (4명)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김현채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지원국장 고석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1국장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1국장 류인성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구병모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총무과장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