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선관위, 제19대 대선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 운영

강연료 무료, 유권자 30인 있는 곳 어디로나 출강, 3월 9일부터 신청
 [로팩트 손견정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원장 서인덕)313일부터 공공기관·대학교·단체·모임 등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희망·공정·화합의 의미를 새기고,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참여·소통형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마트한 유권자가 만드는 아름다운 선거라는 주제로 주권의 의미와 가치, 선거참여의 중요성, 희망·공정·화합의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공공기관, 대학교·단체·모임 등 유권자 30인 정도가 모일 수 있는 장소로 강연을 신청하면, 신청자가 희망하는 시간 및 장소로 선거연수원의 민주시민교육 강사가 찾아가 60분 정도의 강연을 펼치며, 강연료는 무료다.

 강연 신청기간은 39일부터 대통령선거 선거기간 개시일이 있는 주의 전 주까지(선거관리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선거연수원 홈페이지(www.civicedu.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거연수원 관계자는 “2014년 시작한 유권자 공감 찾아가는 선거강연은 지금까지 1,37083천 명의 유권자가 강의를 들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PC버전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4223

Copyright ⓒ 한국법률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