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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임재훈’ 비례대표 국회의원 승계

[로팩트 김명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의장으로부터 바른미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오세정의 궐원통지가 있어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명부 추천순위 14번 임재훈을 의석 승계자로 101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세정 국회의원은 서울대 총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달 21일 국회의원 사직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고, ‘국회의원(오세정) 사직의 건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중앙선관위는 궐원된 의원이 현재는 바른미래당 소속이지만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에는 국민의당 소속이었으므로, 공직선거법 제200(보궐선거) 2항에 따라 당시 소속된 정당의 명부를 기준으로 의석을 승계했다고 설명했다.

임재훈(林哉勳) 국회의원은 1966. 1. 1. 논산에서 태어나 논산 강경중, 안양 신성고, 숭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민주당 부대변인,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 국민의당 사무부총장,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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