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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팩트 손견정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트위터와 업무협의를 갖고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6·13 제7회 지방선거 관련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선관위 김세환 기획조정실장(왼쪽)과 트위터 필립 추아(Philip Chua) 정부 및 선거 담당 글로벌 리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앙선관위 제공) |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업무협의에는 중앙선관위 김세환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자와 트위터 필립 추아(Philip Chua) 정부 및 선거 담당 글로벌 리드(global lead) 등이 참여해 ▶ 투표율 제고를 위한 위원회 홍보 활동 참여 ▶ 유권자의 투표편의 증진을 위한 선거정보 제공 방안 ▶ 가짜뉴스 등 비방·흑색선전 유포 행위 예방·단속 협조 강화 등에 관해 논의했다.
중앙선관위 김세환 기획조정실장은 “트위터가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을 통해 동네 민주주의가 확산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중앙선관위는 앞으로도 SNS 등 포털과 업무협의를 통해 투표참여 홍보활동과 함께 건전한 사이버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손견정 기자 lawfact.des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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