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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팩트 신종철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김봉진)과 11월 7일 대한변협회관 18층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하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스타트업 상황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전문변호사 직역이 없는 상황에서 스타트업 업체들은 비용 문제 등으로 제대로 된 법률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변협은 “향후 스타트업 전문변호사를 양성해, 4차 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스타트업 업체는 해당 전문가로부터 법률적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와 정부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스타트업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스타트업 법률전문가인 변호사를 통해 스타트업 법률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신종철 기자 master@lawfac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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