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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팩트 김명훈 기자] 헌법재판소(소장 권한대행 김이수 재판관)가 6일(월) 한국아동복지협회의 추천을 받아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영락보린원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식 나눔을 지원하고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어린이·청소년 도서 약 1,000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책’ 기증 행사를 가졌다.
김용헌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6일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집무실에서 구세군 서울후생원(좌측)·영락보린원(우측) 관계자와 함께 사랑의 책 기증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헌법재판소 김용헌 사무처장은 기증행사를 마친 후, “재판소는 우리 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는 어린이·청소년과 재판소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꾸준하게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로팩트(LawFact) 김명훈 기자 lawfact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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