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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23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입법 과정에서의 국회와 정부 간 협력방안”을 주제로 2018년도 입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정부구매카드인 클린카드에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처럼 ‘부패’ 경고그림과 문구를 넣자는 국민제안이 나왔다. 올해 4월 출범한 제1기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50명의 국민모니터들이 10월까지 활동하면서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의 세부 정책과제에 대해 국민의 시각으로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안했다.
김외숙 법제처장은 8일 충북 진천군 법무연수원에서 신규 임용된 제85기 검찰 신규자 과정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법치와 인권으로 만들어가는 공정한 나라’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외숙 법제처장이 신임 검사들에게 검사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보편적인 인권에 대한 감수성’을 강조했다.
법제처는 9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라북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33개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년도 하반기 시·도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헌법재판과 민주주의(Constitutional Justice and Democracy)'를 주제로 열리는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회의가 3일(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막했다.
헌법재판소는 31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청사 중앙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주요 헌법기관·학계·유관기관의 주요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22일간 방글라데시, 콜롬비아, 키리바시, 네팔, 스리랑카, 우간다, 베트남 등 7개국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인권정책발전과정’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헌법재판소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을 맞아 8월 21일(화)부터 10월 3일(수)까지 44일간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창립 30주년 역사기록 특별전’을 개최한다.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석인선)에서 주최하는 제2회 우수 헌법수업 경연대회 본선이 8월 17일(금) 오후 1시부터 헌법재판연구원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